은이네 장터국밥 기대안했는데 맛집이였다.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미슐랭 캐빈입니다


블로그 소개를 먼저 드리자면 
협찬이나 돈을 받고 글을쓰지 않고 
제가 제돈으로 가 본 곳들을 


먹어보고 스스로 느낀 점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본 블로그는 철저한 평점제로 관리되며 
5점만점 3.5이상의 식당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식당의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은 
"맛"이며 분위기 가성비 임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자 오늘 소개할 식당은
은희네 장터국밥
이라는곳입니다.

위치는 조선호텔 근처

시청역 옆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식당보다

농암 백암순대라는
식당을 가려고 했지만 줄이너무 길어서 대기를 못하고
근처식당을 찾던중 가게된곳이 은희네 장터국밥집입니다. 사실 별기대없이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식당에 들어오니 순대국밥집과 다르게
사람이 한명도 없습니다. 리뷰할생각없이 온집이라 식당 외관이랑 메뉴판을 찍지못했는데

국밥은 8천원
국밥특 1만원
뼈해장국 8천원 입니다.

저는 뼈해장국을 주문하고 얼마지나지않아
반찬이 나왔습니다

조촐하게 오이고추와 소스 깍두기가 있습니다

깍두기는 그냥 깍두기맛입니다
별다르게 다른점은 없습니다.

얼마지나지않아 뼈해장국이 나왔습니다.

양이 많지는 않습니다 뼈는 3개가 들어있습니다
기대안하고 먹는순간 사실 놀랐습니다.
뼈해장국이 맛없는집은 사실없지만 국물은 다들아시는
뼈해장국 맛습니다. 근데 고기가 다릅니다 이집.

고기가 마치 소고기입니다.
입에서 과장조금더해 녹습니다. 오래 끓여서 그런 건지 잘 모르겠지만 특유의 고기에 단단함이 없습니다 어떤 느낌이었냐면 닭 가슴살은 원래 뻑뻑한 부위인데
부드러운 식당이 있듯 여기도 부드러워습니다.

저는

농암백암순대 식당을 기다리기 싫으신 분에게
이식당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맛은 평균이상이였고 가격 가성비도 좋았습니다.

만약 제가 다시 근처에 방문한다면 재방문 의사
충분히 있습니다.

맛:★★★★☆

가성비:★★★★☆

분위기:★★★★☆


결론 평점 : 3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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