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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미슐랭캐빈

충정로역 옐로우보울 yellow bowl - 게살 로제 파스타 핵추천!!

by Legendary kevin 2021.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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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민국 미슐랭 캐빈입니다
블로그 소개를 먼저 드리자면 
협찬이나 돈을 받고 글을쓰지 않고 
제가 제돈으로 가 본 곳들을
 
먹어보고 스스로 느낀 점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본 블로그는 철저한 평점제로 관리되며 
5점만점 3.5이상의 식당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식당의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은 
"맛"이며 분위기 가성비 임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자 오늘 소개해드릴곳은 
충정로 역 앞에 위치한 구세군빌딩 1층  
"옐로우보울" 이라는곳을 리뷰해보겠습니다.

 

 

먼저 충정로역 7번출구 앞에 구세군빌딩 1층에 위치한 

옐로우보울은 주차가 가능합니다.부담없이 식사를 즐길수 있습니다.

 

 



yellow bowl 정면 모습입니다.

 

검색을 해보니 블루리본 서베이 2018, 2019, 2020, 2021년

 

옐로우보울 : 네이버

방문자리뷰 244 · ★4.42 · 토요일 12:00 - 21:00, 브레이크 15:30~17:00,일요일 12:00 - 21:00, 브레이크 15:30~17:00,월요일 11:30 - 22:00, 브레이크 15:00~17:30,화요일 11:30 - 22:00, 브레이크 15:00~17:30,수요일 11:30 - 22:0

pcmap.place.naver.com

블루리본을 총 4회 받았습니다.

 

식당으로 들어오니 

넓지도 작지도 않은 딱 좋은 크기에 식당 

오픈키친으로 위생과 자신감을 나타내는 식당입니다.

 

식당에 들어오니 1회용 손소독제가 있는데

이런식으로 주는곳은 처음입니다.

위생에 민감한사람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저는 상관없습니다. 좋습니다 

 

저 유리병과 유리잔은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저렴한가격에

평타이상의 느낌을 주는것같습니다.

 

처음 입장하면 주는 물과 , 접시 , 손소독제 

 

런치메뉴로는 2가지가 있는데 저는

메뉴 A를 주문했습니다.

 

먼저 샐러드는 종류가 3가지가 있었는데

 

기본 옐로우 보울 가든샐러드가 아닌 

치킨샐러드 or 치즈샐러드를 주문하신다면 추가요금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저는 치킨샐러드를 주문했습니다.(닭가슴살)

 

두번째 선택은 

샌드위치 or 파니니 인데

제가보기엔 옐로우보울 시그니처 메뉴는 치즈몬스터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치즈 몬스터로 주문 

 

세번째 선택으로는 

샐러드인데 이부분도 기본 16000원이 넘는 메뉴는 추가금이 있습니다

저는 best menu

게살 새우 로제 파스타 를 주문했습니다.

 

주문을 한지 5분이 안되서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닭가슴살 치킨샐러드는 

닭가슴살이 부드럽고 샐러드는 싱싱합니다.

또한 빵과 과일 계란까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골고루 비율을 맞췄습니다.

맛은 평균적입니다.

가격적인 부분에서는 실망이 없습니다.

 

개인접시에 담아서 먹는 시스템 

마치 like USA

 

샐러드를 먹고 조금있으니 

샌드위치가 나왔습니다.

 

샌드위치 그리고 감자튀김이 같이 나왔습니다.

 

보기에도 칼로리 폭탄과 탄수화물 폭탄 치즈폭탄입니다.

결론적으로 맛이없을수가 없는구조입니다.

베이컨 + 토마토가 토핑되어있고 

식빵은 3겹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치즈는

"조금 과한데?" 싶을정도로 많이 들어있는수준이지만

치즈 많이들어있다고 싫어할사람 전혀 없습니다.

 

결론적인 평을 드리자면 피자 같은 느낌이 강합니다.

식빵으로 만든 피자 

4조각중 1조각이 딱좋습니다 쉐프님 !!!

미니미 사이즈를 출시해주세요!

 

맛있습니다. 양이 많습니다.

샌드위치를 먹고있으니 

파스타가 나왔습니다 .

 

게살 로제 파스타 

 

첫인상은 합격입니다.

새우가 만족스러울정도로 큽니다.

먹는맛이 있는 큰 새우로 적당히 들어있습니다.

 

파스타를 많이 먹어본제가 과감하게 이집 로제 파스타는 추천드립니다.

누가 가도 사실 맛없다고 할수없을정도에 평균이상 수준의 파스타맛입니다.

 

게살이 생각보다 많이들어있습니다.

로제파스타 소스와 게살 + 새우의 삼위일체

옐로우보울의 가신다면 꼭 드셔보시길 권장드립니다.

 

평점의 인색한 제가 5점만점중 4.5점을 유일하게 주는 파스타입니다.

 

내돈 내산 인증 영수증 

총 40500원 

나쁘지 않은 가성비! 

 

자 이제 결론적으로 "옐로우보울" 평점을 말해보자면 

식당의 위치는 지하철역과 가까우며 내부 인테리어는 준수한 수준이고 클린하며 

전체적으로 런치코스는 발란스가 좋으며 배부르게 먹을수 있는 수준의 음식이였고.

맛은 평균이상이며 주변에 있지않더라도 시간을 내서 찾는 식당이다 라는것입니다.

 

결론 평점 5점만점 

 

4.3점 

 

근처에 있다면 시간을 내서 가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가끔생각나는 식당 자주는 아니여도 두달에 한번은 찾아가는 식당중 한곳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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