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 아이파크몰 아비꼬 - 바쁜 직장인의 한끼식사로 제격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미슐랭 캐빈입니다
블로그 소개를 먼저 드리자면 
협찬이나 돈을 받고 글을 쓰지 않고 
제가 제돈으로 가 본 곳들을 
먹어보고 스스로 느낀 점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본 블로그는 철저한 평점제로 관리되며 
5점 만점식당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식당의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은 
"맛"이며 분위기 가성비 임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자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용산역 아이파크몰 6층의 위치한 
"아비꼬"라는 곳을 리뷰해보겠습니다.

 

아비꼬 카레는 용산역 아이파크몰 6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 올라오면 바로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6층에 올라오면 보이는 식당외관은 오픈키친입니다.

오픈키친은 적어도 깔끔함에 있어서는 자신있다 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식당입니다.

 

요즘 늘어나고 있는 오픈키친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시키는게 "김밥천국"에서 체크하는것과 별반 다르지 않지만 

글씨를 써야한다는것이 상당히 귀찮을수도 있지만 

클래식한 주문법이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완제품도 있지만 커스텀이 가능합니다.

원하는 음식만 초이스 할수 있다는것이 최고의 장점입니다.

 

밥과 카레는 무한리필입니다.

많이 드실수록 이득적인 부분이 있는 식당입니다.

 

겨울인데도 얼음물을 준다는것은 좋습니다.

언제나 어설픈것보다는 

확실하게 찬물 아니면 확실하게 뜨거운물이 좋습니다.

 

식당 내부에는 아비꼬 간판이 걸려있습니다.

일본스럽습니다.

 

인테리어도 일본스럽습니다.

수용할수 있는 인원이 50명을 넘을것으로 보입니다.

여유롭게 먹을수 있는 쾌적한 환경입니다.

 

이것저것 주문하니 27000원이라는 신기한 금액이 나옵니다.

카레라이스 6500원이라는 저렴한 금액의 반해 이것저것 시킨 결과는 

27000원입니다.

 

멜팅치즈는 필수적으로 치즈를 좋아하신다면 추가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매운것을 잘 먹지 못해 1단계를 주문했는데 맛은 신라면 보다 약간 안매운정도로 

매운것을 전혀 싫어하신다면 0단계를 추천드립니다.

 

밥과 카레 말고도 대파와 마늘 토핑은 무료인데 이부분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밥은 거의 한공기가 넘는것처럼 양이 많습니다.

돈까스는 4000원인것 치고는 양이 많고 퀄리티가 괜찮습니다.

하지만 전문 돈까스집의 고퀄리티는 기대하지마세요!

 

멜팅치즈는 잘 주문한것 같습니다 치즈를 많이 뿌려주셨습니다.

대파와 마늘도 같이

 

카레 리필을 하면 이정도 카레를 주시는데 

리필한 카레는 매운맛이 추가 되지 않는 0단계 카레를 주신것 같습니다.

한번에 매운맛과 안매운맛을 먹어볼수 있는 좋은 기회인것 같습니다.

 

새우 역시 4000원으로 크기가 크고 가성비가 좋습니다.

돈까스보다는 새우튀김이 맛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자 이제 결론적으로 용산아이파크몰 6층에 위치한 "아비꼬"  평점을 말해보자면 

식당의 위치는 지하철역 에서 바로 올라오면 되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내부 인테리어는 크고 준수한 수준이고 클린하며 

전체적으로 맛이 없지도 그렇다고 맛이 훌륭한 정도에 식당은 아니지만

너무 배가 고파서 과식을 하고싶으신분은 

밥과 카레는 무한리필이니 아주 가성비있게 드실수 있는 식당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입맛대로 원하는 메뉴를 선택할수 있다는것도 메리트는 충분히 있습니다.

 

주차는 2시간 무료 ktx타기전 아비꼬카레에서 드시는건 적어도 "후회"는 하지않을것 같습니다.

 

결론 평점 5점만점 

 

3.7점 

 

ktx 기차를 기다리며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재미있는 카레집 아비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