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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미슐랭캐빈

하남 드까르멜릿 de karmeliet - 한적하고 분위가 좋은 레스토랑

by Legendary kevin 202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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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민국 미슐랭 캐빈입니다
블로그 소개를 먼저 드리자면 
협찬이나 돈을 받고 글을 쓰지 않고 
제가 제 돈으로 가 본 곳들을
 

먹어보고 스스로 느낀 점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본 블로그는 철저한 평점제로 관리되며 
5점 만점 3.5점 식당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식당의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은 
"맛"이며 분위기 가성비 임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곳은 

하남 드까르멜릿 de karmeliet 이라는 식당을 

리뷰해보겠습니다

 

 

사실 저는 차량으로 이동하여 전철로 가는 방법을 모릅니다

중앙 보훈병원 역에서 934m  

도보로 15분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거의 산속에 있는 느낌을 받을정도입니다

지금 포스팅을 하면서 근처에 역이 있다는 것도 지금 알았습니다

(주차공간 당연히 넉넉함)

 

1층에 위치한 화덕인 것 같습니다

보기에 귀여우면서 멋있습니다

 

세팅되어있는 테이블 

 

제가 시킨 메뉴는 스페셜 런치 

입니다

가격은 39900원 

생각보다 가격이 있습니다

 

물론 단일 메뉴도 존재합니다

메뉴판 사진을 찍지 못했고 거의 모든 사람이 세트메뉴를 시키는 것 같습니다

 

전체요리라고 하는 것이 나온 것 같습니다

순대국밥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보기에는 멋있습니다만

먹기 불편한 접시 맛은 평균적입니다.

 

(사실 잘 모릅니다)

 

빵이 나왔습니다

직접 구운 빵이라 맛이 있습니다

저게 빼빼로의 원조가 아녔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셰프 추천 오늘의 수프

 

이국적인 맛이 나는 수프입니다.

오뚝이 기본 수프가 제 입맛에는 조금 더 맛있습니다

 

어디선가 들은 얘기로는 

고급 요리일수록 양념보다 본재료의 퀄리티를 신경 쓴다고 

 

맛있습니다만 양이 적고 

저는 로제 파스타 같은 묵직한 스타일의 파스타가 취향이라 

맛있지만 저한테는 평균적이었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최고급 채끝등심 

멋있습니다

양 이적 습니다

100~ 150g?

 

나이프 그리고 포크가 굉장히 멋있습니다

 

 

이상할 정도로 사진을 안 찍었습니다

뷰가 멋있었는데 사진을 안 찍었네요 

 

자 그럼 급하게 마무리하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de karmeliet 식당의 평점은

 

5점 만점 

 

2.5점입니다

 

why?

 

가격적인 부분에서 상당히 메리트가 없습니다.

저는 차라리 메드 포 갈릭을 갈 것 같습니다.

이곳은 나이가 조금 있고 여유로운 분들이 

식사 생각 없고 그냥 고급스럽게 한 끼 드실만한 곳입니다

 

맛은 평균 저에게는 평균 이하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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