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한민국미슐랭캐빈

용산 바이커스버거 - 인테리어 칭찬해

by Legendary kevin 2021. 2. 10.
반응형

용산 남영역 근처 바이커스 버거

biker's burger 리뷰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미슐랭 캐빈입니다
블로그 소개를 먼저 드리자면 
협찬이나 돈을 받고 글을 쓰지 않고 
제가 제돈으로 가 본 곳들을 
먹어보고 스스로 느낀 점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본 블로그는 철저한 평점제로 관리되며 
5점 만점 3.5 이상의 식당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식당의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은 
"맛"이며 분위기 가성비 임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남영역1번출구에서 도보 천천히10분

길을 지나가다 자주 봐온집인데
간판이 너무 미국스러워서 한번쯤은 가보고싶었다.
마침 오늘 시간이 자유로워 가봤다.

미국이세요? 나오는 외관은 남자라면 한번쯤
가보고싶게 인테리어가 되어있다

메뉴판이 너무 어지러웠다
뭘 시켜야할지 선택장애를 불러왔다.
사진을 보고 천천히 골랐다.
메뉴는 네이버 사진을 가져오겠다


처음오시면 바이커스 햄버거 아니면
에그베이컨 or 치킨 을 추천한다고 하셨다
위사진의 그림을 보고 에그베이컨을 주문했다

주문을 하고 인테리어 사진을 찍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시절 햄버거집이 떠올랐다
이런분위기가 난 좋다

오토바이는 직접 타고온것을 그대로 세워둔것인지
아니면 그냥 전시용인지 모를정도로 깨끗했다

모든게 외국스럽다
잡지에도 나왔나보다

에그베이컨 햄버거가 나왔다
빵이 특이하고 햄버거는 생각보다 작았다
(생각보다 작은것이지 일반햄버거보다는 크다)

사실나는 일반 맥도날드 햄버거를 더 선호하는데
그이유는 햄버거가 너무커서 먹기가 불편하다는것
그래도 포크가 있어서 간편하게 먹을수있었다

패티는 두툼했다 치즈는 진했고 빵과 소스는
맛있었다.

자 이제 마지막으로 바이커스햄버거집 평점을 말해보려한다.

평점 5점만점 3.4점 정도 주고싶다.
사실 햄버거 맛보다 나는 분위기가 더 좋았다
예전 워킹홀리데이 시절이 생각나면서
내가 다시 과거로 돌아간것 같은 느낌이 아주 살짝
들었다 . 맛은 사진을 보고 "딱 그맛일것같아"
라고 생각드는 그맛이 맞다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그런 수제버거의 맛.

데이트 그리고 친구와 간편한 음식
롯데리아나 맥도날드가 평범해서 가기 싫다면
한번쯤은 경험하고 먹어봐도 좋을집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