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고 서래마을 오마카세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미슐랭 캐빈입니다
블로그 소개를 먼저 드리자면
협찬이나 돈을 받고 글을 쓰지 않고
제가 제 돈으로 가 본 곳들을
먹어보고 스스로 느낀 점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본 블로그는 철저한 평점제로 관리되며
5점 만점 3.5 이상의 식당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식당의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은
"맛"이며 분위기 가성비 임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늘 소개해볼곳은 서래마을 스시고입니다
건물 앞 차량이 주차되어있어 사진을 못 찍었다.
아니 찍었어도 이상했을 거다
가격은 런치 가격인데도 5만 5천 원을 일반 오마카세 집보다 약간 더 비싼 가격을 형성한다
#서래마을이라서 그런 걸까?
재료가 좋아서 그런 걸까?
둘다라면 가격이 더 비싸야 하지 않을까?
대리석 비슷한 것 위에 숟가락과 젓가락이 있다
오마카세 집을 오면 항상 느끼는 것이 있다 그건
젓가락이 얇고 너무 좋다는 것이다.
모든 오마카세 집이 그렇다
룸 그리고 앉아있는 사람들 것을
한 번에 만들고 한번에 주는 시스템이다.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름 모를 음식이 나왔다.
설명은 분명해주셨지만
맛은 평균적이었다.
보이는 그 모습 그대로의 단맛과
여러분이 느낄 수 있는 그 맛이 정확하게 맞다
회는 신선하다
맛있게 먹었다!
초밥은 맛있었다.
나는 오마카세 집을 많이 가봤다
그래 봤자 10회 정도지만
다 다른 곳을 갔고
이 집은 그 10곳 중에
7번째 집 정도 되는 것 같다
맛으로 7번째 집이라는 거다
첫 번째 오마카세 집은 처음 가서 인지 인상이 깊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처음 간 곳은 오마카세 집에서도 손꼽히는 집이었다고 한다
마지막 후식은 시간이 없어서가 아닌
너무 배가 불러서 괜찮다고 하고 나왔다
맛있다 맛은 가격의 비례한다
하지만 다른 곳의 오마카세 집보다 특별히 맛있다는 느낌은 받을 수 없다.
특별한 부분도 찾을 수가 없다
특별함을 찾으라면 가격이 다른 곳보다 약간 더 비싸다는 것이었다.
총 평점 5점 만점
3.0점
결론
경험하고 데이트 접대 자리에는 최고의 식당이다
하지만 두 번은 가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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