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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고 서래마을 런치 오마카세 - 가성비는 글쎄

by Legendary kevin 2021.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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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고 서래마을 오마카세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미슐랭 캐빈입니다
블로그 소개를 먼저 드리자면 
협찬이나 돈을 받고 글을 쓰지 않고 
제가 제 돈으로 가 본 곳들을 
먹어보고 스스로 느낀 점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본 블로그는 철저한 평점제로 관리되며 
5점 만점 3.5 이상의 식당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식당의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은 
"맛"이며 분위기 가성비 임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늘 소개해볼곳은 서래마을 스시고입니다

 

건물 앞 차량이 주차되어있어 사진을 못 찍었다.

아니 찍었어도 이상했을 거다

 

가격은 런치 가격인데도 5만 5천 원을 일반 오마카세 집보다 약간 더 비싼 가격을 형성한다

#서래마을이라서 그런 걸까?

재료가 좋아서 그런 걸까?

둘다라면 가격이 더 비싸야 하지 않을까?

 

대리석 비슷한 것 위에 숟가락과 젓가락이 있다

오마카세 집을 오면 항상 느끼는 것이 있다 그건

젓가락이 얇고 너무 좋다는 것이다.

모든 오마카세 집이 그렇다

룸 그리고 앉아있는 사람들 것을 

한 번에 만들고 한번에 주는 시스템이다.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름 모를 음식이 나왔다.

설명은 분명해주셨지만 

맛은 평균적이었다. 

보이는 그 모습 그대로의 단맛과 

여러분이 느낄 수 있는 그 맛이 정확하게 맞다

회는 신선하다 

맛있게 먹었다!

초밥은 맛있었다.

나는 오마카세 집을 많이 가봤다

그래 봤자 10회 정도지만 

다 다른 곳을 갔고 

이 집은 그 10곳 중에 

7번째 집 정도 되는 것 같다

맛으로 7번째 집이라는 거다 

 

첫 번째 오마카세 집은 처음 가서 인지 인상이 깊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처음 간 곳은 오마카세 집에서도 손꼽히는 집이었다고 한다

 

마지막 후식은 시간이 없어서가 아닌

너무 배가 불러서 괜찮다고 하고 나왔다

 

맛있다 맛은 가격의 비례한다

하지만 다른 곳의 오마카세 집보다 특별히 맛있다는 느낌은 받을 수 없다.

특별한 부분도 찾을 수가 없다

 

특별함을 찾으라면 가격이 다른 곳보다 약간 더 비싸다는 것이었다.

 


총 평점 5점 만점 

3.0점

 

결론

경험하고 데이트 접대 자리에는 최고의 식당이다

하지만 두 번은 가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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