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벼슬 영등점 익산 - 양 그리고 맛 둘다 잡았다

황금벼슬 영등점 익산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미슐랭 캐빈입니다
블로그 소개를 먼저 드리자면 
협찬이나 돈을 받고 글을 쓰지 않고 
제가 제돈으로 가 본 곳들을 
먹어보고 스스로 느낀 점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본 블로그는 철저한 평점제로 관리되며 
5점 만점 3.5 이상의 식당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식당의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은 
"맛"이며 분위기 가성비 임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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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동에 위치한 황금벼슬 

이미 알사람들은 다 아는 맛집으로 유명하다 

티비에도 몇번나와서 주말에는 서울에서 여행객들도 자주 오고 있다

이런식당은 두가지 종류가 있다

건물외관에서 부터 예사롭지 않은데 

이런식당의 맛집 구별법은 

사람이 많으면 "맛집"이다

사람이 없으면 "망한집"이다

 

이런 외관을 가지고 있는데도 안에 사람이 많다면 거기는 맛집이 확실하다 

맛없으면 재방문이나 첫방문도 힘들다 

메뉴판은 다뜯어져 있다.

가격 오리주물럭 1마리 45000원 

양념포함 1kg 예상한다

이집에서 시그니처메뉴

 

오후 5시 30분 모든 테이블이 꽉찼다

밖에 대기도 하고  전화로 자리있냐고 물어보는 

전화가 많이 왔다. 

다행이도 저녁시간 전에 일찍와서 앉을수 있었다

 

 

집에서 삼겹살 먹을때 먹는 불판이 나왔다

비싼 불판은 필요없다 

자신감이다 

 

수기작성 출입자명부 

인당 써야한다

반정도 먼저 판에 올린다

거의 500g ~ 600g

고기좋아하는 나는 다먹을수 있다고 했다 

원래는 4명이 먹을수 있다고 했다

특이한 쌈장과 오리고기에 넣을 야채가 나왔다 

아이디어가 상당하시군요 

오리기름은 몸에 좋으니 

좋습니다 좋아 

묵은지 = 이상하다 맛집의 내공 ! 직접 담으셨다고 했다

이집에 시그니처 불량식품같은 햄에 계란을 같이 구워주신다

맛없을수 없다

야채와 콩나물을 넣어주시면 

무리가 된것이다.

사진에 보이기에도 양념이 진하다 

맛이없을수 없다 이건 

익었는지 안익었는지 

확인은 불가능 구워주시는 장인 아주머니가 

오케이 하면 먹어도 되는것이다 .

생각하는 그 맛 맞다 

그것보다 조금더 맛있다

msg 약간 다량 맛없을수 없는맛

묵은지가 인상깊어 사진을 한번 더 찍어본다 

이거 이상하게 맛있더라

주인 아저씨가 포장할껀지 다먹을건지 물어보고 

다 구워달라고 하니 3일동안 밥안먹어도 되는 양 이라고 하셨다

 

반 다먹고

 다 구웠다.

누룽지를 시켰다 

누룽지 있는 식당이 난 좋다 

보통 누룽지를 따로사서 끓여주시는곳이 있는데 

여긴 탄부분이 있는걸로보아 직접 누룽지를 만들어서 끓여주시는것 같다

3000원

 

 

기름천국 i like it 

점점맛있어진다

명이나물에 같이 싸서 먹으면 JMT 

묵은지랑 같이 먹는것도 추천한다

 

거의 1키로를 다먹었다 

내가 700g정도 먹은것같다

 

가격 1키로 고기먹고 48000원 

가성비 그레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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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5점만점 

4.2점주고싶다

 

why? 고기의 양부터가 넘사벽이다 

삼겹살 1인분이 150g이다 

나는 1kg 먹고 4만8천원을 배터지게 먹었다 

그것도 아주 맛있게 

누룽지까지 시켜서! 사진을 보라 !

맛이없을수가 과연있을까 no way 

익산으로 여행을 왔거나 주변에서 내글을 검색했다면 무조건 한번은 가라 !

무조건 추천한다 이상 마무리!